
한국 인공태양 'KSTAR' 국제적 위상 점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은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본원에서 ‘제11차 KSTAR 프로그램 국제자문위원회(PAC) 회의’를 개최한다. PAC는 한국형핵융합로(KSTAR) 연구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세계 핵융합연구기관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KSTAR의 연구성과를 국제 기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한다. 이번 회의는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국립 프린스턴 플라즈마물리연구소(PPPL)와 오크리지연구소(ORNL), 글로벌 핵융합기업 제너럴아토믹스(GA),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