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 후 공원에서 만나”…문경시, 도심 곳곳에 힐링 명소 조성
문경시가 관광산업 발전의 연장선에서 도심 곳곳에 각종 힐링 명소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심 어디서나 걸어서 10분 거리에 잘 꾸려진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자리 잡은 문경 시민들이 관광과 농업으로 적지 않은 소득을 올리면서 쾌적한 소도시의 장점까지 누리는 셈이다. 게다가 원도심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점촌점빵길 빵축제, 토요장 등과 함께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 속 삶이 더욱 풍요로워진 발길 닿는 곳곳이 공원인 문경 도심을 둘...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