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위한 '원탁회의' 구축
부산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 협력체계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원탁회의'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에는 정계, 학계·법조계, 금융·경제계, 언론계, 공공기관 등 지역의 각계 대표와 기관장, 리더 등 25명이 참여한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지역 각계 대표가 참석하는 '제1차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첫 회의에서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추진 경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부산글로... [박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