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경쟁·고환율·규제 삼중고…LCC는 왜 ‘적자행’에 갇혔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치열한 노선 경쟁과 무분별한 특가 남발, 여객 수요 감소, 고환율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 악화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독점 방지를 명분으로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가 되레 특정 노선의 독식 구조를 강화하는 역효과를 낳으면서 LCC들의 경영 부담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고환율에 항공사 출혈경쟁까지…예견된 실적 부진 고환율 장기화와 항공사 간 출혈 경쟁 심화로 인해 LCC들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1‧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3분기에도 큰 폭의 손실... [송민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