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원대 20GB’ 5G 알뜰폰 요금제↑…“도매대가 인하 효과”
SK텔레콤 망을 이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중심으로 월 1만원대 5G 20기가바이트(GB) 요금제가 출시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사업자가 통신사에 부담하는 도매대가를 낮춘 결과라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스마텔은 1만9800원에 데이터 20GB와 음성 및 문자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는 ‘5G스마일플러스20GB’ 요금제를 출시했다. 큰사람커넥트는 데이터 20GB, 음성 20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하는 ‘5G함께이야기해S’ 요금제를 월 1만8700원에 내놨다. 프리텔레콤의 ‘우체국500분20G’ 요금제는...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