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위 “딥시크 대응방안 마련할 것…이용시 신중해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중국의 생성형 AI 스타트업 ‘딥시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딥시크가 사용자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중국 내 서버에 저장하는 등 보안 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이다. 남석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딥시크 대응 경과를 주제로 브리핑을 열고 “해당 AI 서비스를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이용 과정에서 보안상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을 고려해 신중한 이...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