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최다 적발 위조상품 명품 브랜드는 ‘샤넬’
최근 5년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위조상품 유명 브랜드는 ‘샤넬’로 드러났다.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받은 ‘2020∼2024년 재택모니터링단 위조상품 온라인 판매 중지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유명 브랜드 위조상품 적발 건수가 연평균 16% 증가했다. 적발 플랫폼은 12개 오픈마켓과 2개 포털사이트, 3개 소셜미디어(SNS)다. 상품 판매자들은 해당 플랫폼에 ‘정품급’, ‘미러급’, ‘가품판매’, ‘상표권...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