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은 복지정책이 최우선 과제"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은 8일 시청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은 복지정책이 최우선 과제라며 구리시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백 시장은 이날 “마라톤에서도 후반기가 중요하듯이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각종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백 시장은 먼저 "구리시는 올해 복지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면서 "본예산의 47.79%인 3071억원을 사회복지 예산으로 편성해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보훈명... [성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