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저변 넓힌다…제28회 BIFAN 야심찬 첫발
인공지능(AI)을 품으며 저변을 넓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야심 가득한 첫발을 내디뎠다. 4일 경기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진행은 배우 장동윤과 정수정이 맡았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손예진과 장미희를 비롯해 한상진, 최다니엘, 박중훈과 가수 김재중, 권은비, 그룹 NCT 멤버 재현 등 다양한 배우와 영화계 인사가 함께했다. 이번 영화제는 AI를 활용한 작품으로도 범위를 넓히며 변화를 꾀했다. 국내 영화제 중 처음으로 AI 영화의 경쟁 부문을 신설하고 전문가들을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