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폭발사고 피해기업 복구 위해 대구·경북 민관 힘 모은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영천 한중엔시에스 대회의실에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폭발 사고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2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김병삼 경제자유구역청장 주재로 경북도, 영천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부서장 20여 명과 피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일 열린 1차 회의에서 피해현황과 초기 지원방향을 공유한 데 이어, 이날은 기관별 구체적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경북도는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긴급경...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