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37분쯤 대구 북구 복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주민 7명이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7분쯤 대구 북구 복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30대와 86명의 인력을 투입,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239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