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겸 배우 故박용하의 발인이 2일 오전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솔로가수 박효신(좌측부터), 태사자 출신 김형준, SS501 김형준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 씨의 시신은 생전에 자신의 일터였던 목동SBS와 여의도KBS, MBC 지상파 3사 일대를 지나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