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가수 신혜성이 아시아 프로모션 팬 미팅에 나선다.
국내에서 일본 첫 정규 라이선스 앨범과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 신혜성은 아시아 프로모션 첫 행선지인 중국 상해로 가기 위해 17일 출국한다.
신혜성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1000석 규모의 중국 상해희극학원 예술센터에서 ‘2010 신혜성 라이브 뮤직 쇼 인 아시아’(2010 SHINHYESUNG LIVE MUSIC SHOW IN ASIA)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프로모션 팬 미팅의 첫 삽을 뜬다.
신혜성은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대만, 방콕 등을 돌며 아시아 프로모션 팬 미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 그룹 신화와 솔로가수로서 쌓아온 인기를 아시아 전역에서 펼쳐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15일 일본 첫 정규 라이선스 앨범 ‘신혜성 파인드 보이스 인 송’(SHIN HYE SUNG Find voice in song)과 국내에서 새롭게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더 사이클 2005~2009 신혜성’(THE CYCLE 2005-2009 SHIN HYE SUNG)에는 ‘같은 생각’ ‘첫 사람’ ‘그대라서’ 등 대표곡이 수록됐으며, 20페이지에 달하는 화보도 실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