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2일 오후 서울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감독 타케우치 히데키)시사회 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까칠한 매력의 천재 지휘자 치아키(타마키 히로시)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랑과 꿈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파리, 빈, 프라하 등 유럽 전역의 수려한 풍경과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3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오는 9일 개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