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는 해외 자동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크라이슬러, 도요타 등의 차량을 운송했으며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중장비까지 합치면 지난해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운송 물량이 7만여대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글로비스 측은 “현재 운용 중인 23척의 자동차 운반선을 연말까지 30대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국힘 45.3%·민주 39%…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은 국힘·민주 ‘팽팽’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