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 등은 2008년 9월 동물사료 및 의약품 제조사인 중앙바이오텍을 인수한 뒤 이듬해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사옥을 담보로 제공하는 등 회사에 105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다. 코스닥 우량업체였던 이 회사는 황 회장 인수 후 자본이 잠식돼 지난해 4월 결국 상장 폐지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국힘 45.3%·민주 39%…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은 국힘·민주 ‘팽팽’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