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배우 고은아가 케이블 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4’에 출연 중인 정준영을 향해 다시 한 번 애정의 메시지를 보냈다.
5일 방송된 ‘슈퍼스타K 4’에는 심사위원들과 남은 참가자들과의 심층 면접 후 TOP10이 선발됐다.
TOP 10 참가자 정준영은 합숙생활 전 핸드폰을 모두 제작진에게 맡기는 순간 정준영은 마지막으로 가장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하겠다며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정준영은 절친인 배우 고은아와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의 전화를 받은 고은아는 "너 이게 마지막 기회다. 쪽팔리게 하지 말고 올라가서 제대로 해라, 사랑한다, 사랑하고 사랑한다" 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 받는 것을 안 제작진이 정준영에게 물어보자 그는 "어릴 때부터 친구다. 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4’는 평균 10.6%, 최고 11.8%(엠넷·KM채널 합산 수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