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은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출연진들이 함께 힘든 여정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준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선균과 유해진을 비롯해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 등이 등장해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정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22일 프로그램이 방영된 뒤 이선균과 유해진이 입고 나온 다운재킷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선균이 한계령을 오를 때 입은 피버그린의 오렌지 컬러 다운재킷은 솜털과 깃털 비율이 90:10인 제품으로 구스다운 충전재 350g이 들어 있고 뛰어난 방수성·통기성·경량성이 특징이다.
눈밭에 구르는 등 유해진이 힘든 모습을 보여줄 때 입은 센터폴의 남성용 헤비다운 재킷은 구스다운 비율이 90:10인 제품으로 후드 탈부착형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어깨 보강 원단을 사용해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피버그린 관계자는 “힐링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데에는 자연 속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동경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진 의류와 용품 소비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