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교촌에프앤비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가노인을 위한 설맞이 ‘해피 스마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촌에프앤비㈜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이 함께 2014년 설 절기행사로 진행했다. 명절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독거 노인 및 저소득 노인들을 격려해 각종 명절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산시립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와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참가 학생들의 장기자랑, 운암예술단 단원의 재능기부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