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리스크’ 해소 시험대 오른 루닛…악순환 끊어낼 수 있을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재무리스크’ 해소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2024년 미국 볼파라 인수 당시 발행했던 전환사채(CB)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리스크가 현실화되자 대규모 자금 확보에 나선 것이다. 루닛이 경영 악순환에서 벗어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루닛은 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배경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재무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기 ...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