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우리은행 꺾고 현대캐피탈 추격에서 도망

[프로배구] 삼성화재, 우리은행 꺾고 현대캐피탈 추격에서 도망

기사승인 2014-03-04 00:01:00
[쿠키 스포츠] 선두 삼성화재가 우리은행을 꺾고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삼성화재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홈경기에서 ‘쿠바 특급’ 레오를 앞세워 4위 우리카드를 3대 1(25-16 25-20 23-25 25-23)로 제압했다. 삼성화재(22승6패)는 이날까지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62를 기록, 2위 현대캐피탈(20승7패)과의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삼성화재는 현재 나란히 4연승을 달리는 현대캐피탈과 지난달 18일부터 승점 1∼4점 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켜왔다. 오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는 우승을 향한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이다.

6개 상대 구단 가운데 우리카드전에서 가장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이는 레오는 69.84%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48점을 홀로 책임졌다. 그리고 ‘쌍포’의 한 축인 박철우(16득점)는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해 두자릿수 득점으로 레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우리카드와의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을 기록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13패(14승)째를 기록하고 승점 39에 머물러 3위 대한항공(13승14패·승점 41)을 추격하지 못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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