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설을 맞아 조카들을 공개한다.
19일 MBC에 따르면 전현무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세 조카를 최초로 공개하고 이들에게 세배를 받는다.
세 조카들은 전현무의 집에 사촌들과 방문한다. 혼자 살면서 설날에 떡국도 못 먹고 있을 전현무가 걱정됐던 것. 올해 9살, 6살, 3살인 전현무의 세 조카들은 전현무와 쏙 빼닮은(?)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는 후문.
반가움도 잠시, 전현무는 등장과 동시에 거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조카들로 인해 당황하는 그림이 방송될 예정이다. 조카들은 다짜고짜 넙죽 세배를 올려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