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이 데뷔 2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남주혁은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제작발표회에서 “모델을 시작한지도 얼마 안 됐는데 주연을 맡았다”며 “부담과 걱정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실상 드라마 ‘빅’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빅’에서는 조연이었지만 ‘학교 2015’에서는 수영 천재이자 무심한 듯 다정한 한이안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남주혁은 “부담감을 극복해나가며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후아유-학교 2015’는 2015년을 살아가는 18세의 학생들의 성장담과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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