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건 고사리 제품에서 카드뮴이 적정 기준을 초과해 해당 제품이 회수 폐기조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원양식품(서울 강남 소재)가 수입 및 판매하고 있는 ‘건 고사리’에서 카드뮴이 기준치인 0.05mg/kg를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폐기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포장년월이 2014년 9월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