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연세대 보건대학원은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 상에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인 최경혜 준장(사진 왼쪽)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남식前홍보실장(사진 오른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경혜 준장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후 육군 간호장교로서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처장, 육군 간호병과장 등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군 의료체계 발전과 장병 건강증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정예 간호장교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남식 前홍보실장은 오랜 기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재직하며 국민건강 보험정책의 발전과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국민보험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의료계와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건강증진향상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한 바 있다.
이번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 상은 오는 7일(월) 저녁 6시부터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대 보건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