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5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우승자로 호명된 미스 콜롬비아 Ariadna Gutierrez가 왕관을 쓰고 환하게 미소짓는데요.

사회자인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가 이를 정정하며,
준우승자인 미스 필리핀 Pia Alonzo Wurtzbach가 우승자라고 발표합니다.

우승자가 뒤바뀐 초유의 사태인데요.
잠시 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미스 콜롬비아의 왕관을 도로 벗기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사진=ⓒAFPBBNews=News1/영상=Miss Philippines Pia Alonzo]
홍대 택시기사 폭행 남·녀, 알고보니 아모레퍼시픽 사내 커플
공화당 신동욱, ‘도도맘’에게 출마 권유? “문재인 막걸리 회동, 우리도 같다”
김현중 득남했는데… 친자 확인 끝에 “책임지겠다” 인터넷 조롱 가득, 이미지 타격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