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미국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 기온이 21도를 기록했다. 이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1871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이다.
뉴욕 시민들은 이상 기온으로 인해 겨울철 두터운 코트 대신 반발 셔츠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녔다.
한편 미국 동부 지역은 가을부터 현재까지 예년과 달리 온난한 날씨를 보여왔다. 뉴욕의 12월 평균 기온은 3도지만 지난 13일 센트럴파크 기온이 18.9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뉴욕 시민들은 이상 기온으로 인해 겨울철 두터운 코트 대신 반발 셔츠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녔다.
한편 미국 동부 지역은 가을부터 현재까지 예년과 달리 온난한 날씨를 보여왔다. 뉴욕의 12월 평균 기온은 3도지만 지난 13일 센트럴파크 기온이 18.9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