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는 '이슬람국가'(IS)와의 싸움에 가장 큰 비중을 둘 전망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 등에 따르면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의 하와이 휴가 종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대통령의 대외정책 기조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로즈 부보좌관은 "올해 우리가 다룰 국제 문제 가운데 반(反) IS 캠페인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초점이 될 것"이라며 IS 퇴치를 최우선 외교 과제로 꼽았다.
그는 "IS는 계속 존재할 것이다. 올해 안에 완전히 뿌리 뽑을 수는 없다"라고 전제하면서도 "우리가 하려는 바는 그들을 근거지에서 밀어내 주요 영토와 인구 밀집 지역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로즈 부보좌관은 또 오바마 대통령 임기 중 시리아 등 중동 지역에 테러 대응 체계를 구축해 IS 잔당에 더 직접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정치적 해법을 통해 시리아 내전을 해결하고 평화와 안정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정권은 중동 문제 외에 이란 핵 합의 이행과 쿠바의 경제·정치 개혁 촉진 등의 현안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로즈 부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한해는 앞서 임기 중에 우선 과제로 추진했던 사안들을 완수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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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 등에 따르면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의 하와이 휴가 종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대통령의 대외정책 기조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로즈 부보좌관은 "올해 우리가 다룰 국제 문제 가운데 반(反) IS 캠페인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초점이 될 것"이라며 IS 퇴치를 최우선 외교 과제로 꼽았다.
그는 "IS는 계속 존재할 것이다. 올해 안에 완전히 뿌리 뽑을 수는 없다"라고 전제하면서도 "우리가 하려는 바는 그들을 근거지에서 밀어내 주요 영토와 인구 밀집 지역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로즈 부보좌관은 또 오바마 대통령 임기 중 시리아 등 중동 지역에 테러 대응 체계를 구축해 IS 잔당에 더 직접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정치적 해법을 통해 시리아 내전을 해결하고 평화와 안정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정권은 중동 문제 외에 이란 핵 합의 이행과 쿠바의 경제·정치 개혁 촉진 등의 현안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로즈 부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한해는 앞서 임기 중에 우선 과제로 추진했던 사안들을 완수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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