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원주 동부가 로드 벤슨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부산 케이티를 물리치고 홈 9연승을 내달렸다.
동부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92-77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동부는 홈 9연승을 달리며 22승16패로 4위를 유지했다. 홈 9연승은 지난 시즌에 이어 팀 최다 타이기록이다. 반면 케이티는 3연패에 빠졌다.
1쿼터 동부는 김종범이 3점슛 3개를 꽂아넣는 등 13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케이티 코트니 심스에 잇단 골밑 슛을 내주며 24-25로 뒤졌다.
4쿼터 초반 벤슨이 혼자서 7점을 몰아넣으며 8분을 남겨놓고 72-60으로 앞서나간 뒤 계속해서 두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했다.
이어 경기 종료 3분38초를 남기고 허웅의 득점과 두경민의 자유투로 84-7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동부는 허웅의 2점슛과 벤슨의 자유투 2개로 2분17초를 남겨두고 88-74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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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동부는 김종범이 3점슛 3개를 꽂아넣는 등 13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케이티 코트니 심스에 잇단 골밑 슛을 내주며 24-25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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