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미국 백악관은 이날 실험이 현지시간으로 심야에 이뤄졌음에도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북한이 국제적 의무와 약속을 지킬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이틀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보도가 사실이라면 유엔 안보리 결의의 중대한 위반이 된다"며 "이는 기탄없이 규탄해야 할 도발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현지시간으로 날이 밝자마자 성명을 내 "프랑스는 용납할 수 없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 행위를 규탄한다"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유럽연합(EU)은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발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등 국제사회의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중국도 정부 차원에서 강한 규탄 성명을 내놨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은 당연히 해야할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소폭탄 실험 소식에 "절대 용인할 수 없다. 강하게 비난한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마리야 자하로바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러시아는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발표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기술적 자료들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실험 사실이 확인되면 이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향한 새로운 행보로 국제법 규정과 기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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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북한이 국제적 의무와 약속을 지킬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이틀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보도가 사실이라면 유엔 안보리 결의의 중대한 위반이 된다"며 "이는 기탄없이 규탄해야 할 도발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현지시간으로 날이 밝자마자 성명을 내 "프랑스는 용납할 수 없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 행위를 규탄한다"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유럽연합(EU)은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발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등 국제사회의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중국도 정부 차원에서 강한 규탄 성명을 내놨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은 당연히 해야할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소폭탄 실험 소식에 "절대 용인할 수 없다. 강하게 비난한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마리야 자하로바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러시아는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발표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기술적 자료들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실험 사실이 확인되면 이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향한 새로운 행보로 국제법 규정과 기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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