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걸그룹 여자친구 쇼케이스, 연기한다면 어울리는 역할?..."소원은 부잣집 며느리, 은아는 딸""

"[현장영상] 걸그룹 여자친구 쇼케이스, 연기한다면 어울리는 역할?..."소원은 부잣집 며느리, 은아는 딸""

기사승인 2016-01-25 18:1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걸그룹 여자친구 쇼케이스, 멤버들이 연기를 한다면 어울리는 역할은?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은아. 예린, 신비, 엄지, 유주)가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로 돌아왔습니다.

오늘(25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스노플레이크(Snowflak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는데요.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
팝스타일의 ’내 이름을 불러줘‘,
멤버들이 인트로 내레이션에 참여한 ’사랑별‘등 7곡이 담겨있습니다.

이날 쇼케이스 중 토크 시간에는
‘멤버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영역’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이에 리더 소원은 “기회만 주어진다면 뭐든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라디오나 다른 아티스트의 피처링도 참여하고 싶다.
연기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린이 각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역할로
“소원은 부자집 며느리 역할, 신비는 어린이 드라마,
은아는 부잣집 딸, 엄지는 하이틴 드라마나 뮤지컬,
유주는 똑 부러지는 학생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은아는 “예린은 워낙 발랄해서 시트콤을 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자친구의 신곡 쇼케이스 소식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거운데요.


hi****
내 여자친구는 당근 연기를 해도 잘할 겁니다!!!

DG****
와... 이건 진정 파워청순?! 안무 진짜 멋지다.

cj****
안무 봐바ㄷㄷㄷ
저렇게 춤추는데도 라이브 깔끔하게 되는 게 신기하다.

mo****
갓자친구~~ 너네가 아이돌 통틀어 최고다!!


2015년 1월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의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이름을 알린 여자친구는
두 번째 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의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정상급 아이돌’로 우뚝 섰는데요.

세 번째 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로 어떤 활동을 펼쳐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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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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