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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멘델스존의 '결혼 행진곡'...
클래식을 즐겨 듣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두 번쯤은 들어봄 직한 유명한 곡들인데요.
유튜브 아티스트 그랜트 우라드가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 등 작곡가 33명의 클래식 57곡을
한 곡으로 리믹스한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불후의 명작들이라도
여러 곡을 합치면 불협화음이 되기에 십상인데요.
예상외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랜트는 클래식 믹스곡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국가를 리믹스 한 곡,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혼합한 곡 등
이색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불협화음 속의 조화로운 선율,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grantwoo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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