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2016 배프타(BAFTA)'에
때아닌 키스신이 연출돼 관객들을 흥분에 빠트렸습니다.
이번 배프타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개최된 것도 이례적이었지만,
평소 시상식에서는 볼 수 없는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스포츠 경기 관람의 묘미 '키스캠'이 배프타 시상식장에 등장한 겁니다.
'키스캠'이란, 카메라가 관객 중 무작위로 한 쌍을 골라 스크린에 띄우면
이유 막론하고 서로 키스를 나눠야 하는 일종의 게임인데요.
배프타 키스캠에 포착된 영예의 주인공들은 누구였을까요?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해리 포터」에서 맥고나걸 교수를 연기했던 매기 스미스의 키스캠은
단연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주목받았답니다.
'2016 배프타'를 열광하게 만든 키스캠의 주인공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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