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아파트 관리소장 상해 혐의…“누명이다”

배우 김부선,아파트 관리소장 상해 혐의…“누명이다”

기사승인 2016-03-03 09:31:55
사진=국민일보DB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배우 김부선(55)씨가 아파트 관리 사무소장 전모(69)씨를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3일 김씨가 지난달 19일 오전 10시쯤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씨가 갖고 있던 서류를 빼앗으려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고소인 조사에서 전씨는 김씨가 자신의 급소를 움켜쥐고 당겼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한 언론과의 통화를 통해 "동대표 투표에 불법 선거관리원이 개입한다는 정황이 있어 후보자로서 서류를 요구했던 것"이며 "손끝 정도만 스쳤는데 내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누명을 씌우니 어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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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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