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표창원 전 경찰대학교 교수가 4.13 총선에서 경기 용인 정 지역에,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은 경기 성남시 분당 갑에 각각 전략 공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전략공천 지역 6곳과 단수추천 지역 9곳을 확정 발표했다.
표 전 교수와 김 의장 외에도 오기형 변호사는 서울 도봉 을에, 김정우 세종대 교수는 경기 군포 갑 출마자로 각각 확정됐다.
더민주는 또 인천 연수 을에 윤종기 전 인천지방경찰청장을, 전북 정읍에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에 전략공천했다.
더민주는 단수 호보로는 부산진 갑 김영춘 전 의원, 대구 수성 갑 김부겸 전 의원 등 9명의 예비 후보를 공천했다.
아울러 경기 김포 갑에는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경기 파주 을에는 박정 지역위원장,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에 조일현 전 의원, 경남 김해 을에 김경수 경남도당위원장이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jjy4791@kukimedia.co.kr
[쿠키영상] '1년 중 10일만 볼 수 있는' 용암처럼 흘러내리는 폭포
[쿠키영상] 행방불명 2년 만에 주인의 손으로 돌아온 '기적의 동영상'...성층권에서 촬영된 지구의 모습
[쿠키영상] "앗! 아기가 나와요~" 차 안에서 4.5kg 우량아 출산한 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