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가톨릭대학교 친환경 동아리 '농락'이 8일 오후 용인 강남대 우원관에서 열린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실천 공동 선언식'에서 '그린캠퍼스 유공자' 동아리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농사와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농락(農樂)’은 그동안 버려지는 컵 홀더 재사용·이면지 활용 노트 제작·친환경 야채 재배 등 대학가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락'의 대표를 맡고 있는 홍수민 씨(아동학 2학년)는 "앞으로도 도시 농업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계속하면서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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