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학생창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 오프닝 행사를 3월 11일(금) 오전 11시 이화여대 정문 옆 골목에서 개최한다.
이화여대는 2015년 7월 「대학 기업가센터 지원사업」 주관대학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업가센터’ 설립, ‘기업가정신 연계전공’ 신설, 기업연계 스타트업 교과목 개발 등 단계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창업 친화적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는 캠퍼스 울타리 내에서 진행해 온 기존의 창업 교육의 한계를 극복, 실제 창업에 도전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새로운 스타트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근 서울지역 대학 상권 중 최하위 성장률을 기록하며 황량해진 이화여대 정문 옆 골목 내 점포를 직접 임대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젝트다. 이화여대 도로명 주소가 ‘이화여대길 52’인 점에서 착안하고, 젊은 열정이 커다란 기적의 신화를 창조하기 바라는 의미에서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로 명칭이 정해졌다.
이화여대는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 학생을 대상으로 이대 지역상권에서 활동할 창업희망자를 공모, 최종 6개 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6개팀은 기억을 담은 액세서리 ‘HAH’, 물감과 천으로 만든 엑세서리·그림 ‘JE.D’, 친환경디자인 가방 ‘위브아워스’, 에코백 ‘지홍’, 3D 스캔 및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얼굴도장 ‘데이그래피’, 어린이 창의교육용 키트 ‘아리송’이다. 6개팀에는 최대 1년간 임대료, 세무·회계·법률 부분 컨설팅과 멘토링,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지원은 물론 진로희망 분야 목표 달성에 따라 지급되는 이화미래설계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3월 11일(금) 오전 11시 오프닝 행사는 학생, 지역 상인들이 함께하는 스탠딩 거리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과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창업기금을 지원해준 ㈜JNT 인베스트먼트 이덕선 대표 등이 참석하여, ‘이화 스타트업 52번가’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최경희 총장은 창업을 통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 2, 제 3의 ‘이화 스타트업 확산 캠페인’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장 겸 기업가센터장(오억수 교수)는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는 청년창업을 위한 전진기지로서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재능을 거침없이 펼쳐볼 수 있는 창업 공간과 기본 시설,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며, “젊은 아이디어와 열정이 비록 작은 힘이지만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와 지역가치를 상승시켜 주는 동반성장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jy4791@kukimedia.co.kr
[쿠키영상]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달달한 거품 애교 포착...‘구원 커플은 사랑이지 말입니다!’
[쿠키영상] 이세돌 패배, 알파고 186수 만에 불계승...‘그래도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쿠키영상] '강한 바람에 옷이 훌러덩'…아찔한 속옷 광고
이화여대는 2015년 7월 「대학 기업가센터 지원사업」 주관대학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업가센터’ 설립, ‘기업가정신 연계전공’ 신설, 기업연계 스타트업 교과목 개발 등 단계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창업 친화적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는 캠퍼스 울타리 내에서 진행해 온 기존의 창업 교육의 한계를 극복, 실제 창업에 도전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새로운 스타트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근 서울지역 대학 상권 중 최하위 성장률을 기록하며 황량해진 이화여대 정문 옆 골목 내 점포를 직접 임대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젝트다. 이화여대 도로명 주소가 ‘이화여대길 52’인 점에서 착안하고, 젊은 열정이 커다란 기적의 신화를 창조하기 바라는 의미에서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로 명칭이 정해졌다.
이화여대는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 학생을 대상으로 이대 지역상권에서 활동할 창업희망자를 공모, 최종 6개 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6개팀은 기억을 담은 액세서리 ‘HAH’, 물감과 천으로 만든 엑세서리·그림 ‘JE.D’, 친환경디자인 가방 ‘위브아워스’, 에코백 ‘지홍’, 3D 스캔 및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얼굴도장 ‘데이그래피’, 어린이 창의교육용 키트 ‘아리송’이다. 6개팀에는 최대 1년간 임대료, 세무·회계·법률 부분 컨설팅과 멘토링,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지원은 물론 진로희망 분야 목표 달성에 따라 지급되는 이화미래설계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3월 11일(금) 오전 11시 오프닝 행사는 학생, 지역 상인들이 함께하는 스탠딩 거리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과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창업기금을 지원해준 ㈜JNT 인베스트먼트 이덕선 대표 등이 참석하여, ‘이화 스타트업 52번가’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최경희 총장은 창업을 통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 2, 제 3의 ‘이화 스타트업 확산 캠페인’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장 겸 기업가센터장(오억수 교수)는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는 청년창업을 위한 전진기지로서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재능을 거침없이 펼쳐볼 수 있는 창업 공간과 기본 시설,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며, “젊은 아이디어와 열정이 비록 작은 힘이지만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와 지역가치를 상승시켜 주는 동반성장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jy4791@kukimedia.co.kr
[쿠키영상]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달달한 거품 애교 포착...‘구원 커플은 사랑이지 말입니다!’
[쿠키영상] 이세돌 패배, 알파고 186수 만에 불계승...‘그래도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쿠키영상] '강한 바람에 옷이 훌러덩'…아찔한 속옷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