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국민의당이 정동영 전 의원을 전주시병(전주 덕진) 지역구에 단수공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국민의당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 20대 총선 24개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국민의당은 정 전 의원을 비롯, 주승용 의원(여수시을), 김관영 의원(군산시), 유성엽 의원(정읍시, 고창군) 등 19명을 단수공천자로 선정했다.
단수 후보자로는 이계안 전 의원(평택시을), 표철수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남양주을), 정기남 전 국회정책연구위원(군포을) 등도 이름을 올렸다.
경선 지역으로는 전북 익산을, 서울 송파구병, 전북 익산시갑, 전북 남원·순창, 전남 순천시 등도 경선 지역으로 선정됐다. jjy4791@kukimedia.co.kr
[쿠키영상] 브라질 올림픽 개최 전 '이것'부터 해결해야...관광객 타깃으로 '무법천지'
[쿠키영상] '지구 상 마지막 일자리' 로봇이 모든 일을 해주는 미래, 그 편리함의 대가?
[쿠키영상] '화끈한 외모와 실력'…걸밴드 비밥(Bebop) 드러머 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