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정청래 재심신청 기각…윤후덕은 수용

더민주 정청래 재심신청 기각…윤후덕은 수용

기사승인 2016-03-15 09:21:55
사진=국민일보 DB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정청래 의원의 재심 신청이 기각됐으나 윤후덕 의원은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공천재심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재심을 신청한 5명 의원을 심사한 결과 재선의 정 의원과 3선의 최규성 의원에 대한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더민주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이 봉쇄됐다.

딸 취업청탁 의혹이 제기됐던 윤 의원은 재심 신청이 인용됐다.

당 관계자는 정 의원의 재심 기각과 관련해 "당직 정지 6개월 중징계 사안이라 표결에 들어가도록 돼 있으며 표결 결과 공천 탈락으로 나온 것인만큼 불가피하다고 봤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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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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