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완주순천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트럭이 추돌해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40분 완주순천고속도로 오수 2터널에서 25인승 교회 버스와 카고트럭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졌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한모(51)씨가 모는 카고 트럭이 터널 안에서 고장으로 정차해있는 버스를 추돌해 일어났다.
경찰은 한씨가 미처 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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