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에버랜드가 봄과 함께 새롭게 변신한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튤립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맛’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에버랜드는 가든테라스와 스낵버스터에서를 오는 1일 오픈하며, 봄을 맞아 새롭게 특선 메뉴들을 선보인다.
가든테라스는 포시즌스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보며 커피, 맥주,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카페로 변신했다. 실내외 340석 규모의 가든테라스에서는 생과일주스, 커피, 맥주는 물론 패스츄리피자, 치즈그라탕, 샐러드 등 다양한 음료와 식사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유럽풍의 노천 카페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주간에는 120만 송이의 튤립을, 야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종합 분식 전문점인 스낵버스터도 200석 규모의 실내외 복합형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 근처에 위치한 스낵버스터에서는 대표 메뉴인 매콤 떡볶이에 튀김, 치킨, 통오징어 등 원하는 토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고, 닭강정과 닭꼬치, 칵테일 맥주 등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메뉴도 다양화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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