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의심 신고 1주일 새 31건…지난주 비해 10건 늘어

지카바이러스 의심 신고 1주일 새 31건…지난주 비해 10건 늘어

기사승인 2016-04-13 18:12:55
ⓒAFPBBNews = News1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 새 지카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는 모두 31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13일 신고된 의심 사례 31건 중 30건은 음성 판정이 내려졌으며 나머지 1건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의심 사례 건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6일에 비해 10건이 늘어난 것이다.

이로써 지난 1월29일 이후 방역 당국이 접수한 의심 사례는 모두 215건에 달한다.

지카 바이러스는 이집트숲모기에 의해 사람에게 옮겨지며 증상은 열이 나거나 발진, 눈 충혈, 관절통의 증상이 3~7일 이어지는 것이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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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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