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13일 투표를 하고 귀가하던 80대 할머니가 쓰러져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12시50분 대구시 북구 칠성동 길에서 김모(82) 할머니가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 할머니는 북구 칠성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들러 투표한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평소 지병을 앓았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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