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101세 할머니 3일째 실종…경찰 수색 나서

광양서 101세 할머니 3일째 실종…경찰 수색 나서

기사승인 2016-04-15 14:29:55
사진=국민일보 DB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전남 광양에서 101세 노인이 3일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전남 광양경찰서는 광양시 옥룡면 한 마을에 거주하는 A(101.여)씨가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가족으로부터 접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집을 나선 이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치매 증상이 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집 주변과 야산 등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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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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