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2030’ 젊은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 힐링마사지 카페 ‘헬로힐링’이 오는 19일 서울 이태원역 부근에 문을 연다.

헬로힐링은 최신 기계식 전신 마사지 서비스와 고품격 카페테리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전체에 청정 산소존을 설치해 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일상 피로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휴식 공간이다.

최고사양의 기계식 전신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힐링존에서는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차분한 분위기의 조명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카페존에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야또, 아이스티, 자몽티, 다즐링 홍차 등 7가지 음료 중 한가지를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헬로힐링 이태원점은 오픈기념 이벤트로 일주일간 1+1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카페에 두명이 방문하는 경우 한명의 요금으로 힐링 마사지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세분화된 가격정책으로 마사지 시간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최고급 케익, 신선한 컵과일, 마카롱 등을 별도로 즐길 수 있다.

김여진 헬로힐링 이사는 “다양한 문화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이태원의 분위기를 살려 독특한 힐링 마사지 카페를 열게 됐다. 이태원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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