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딴따라’-‘운빨로맨스’ 수목 대결에 지성 “누가 장난치는 줄”...‘어제의 사랑이 오늘의 적?’
배우 지성이 파트너 황정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늘(1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지성, 혜리, 채정안, 강민혁, 엘조, 공명, 이태선이 참석했는데요.
지성은 5월 말 시작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와의 대결에 대해
"누가 장난친 줄 알았다.
공교롭게도 서로가 파트너 간 호흡이 가장 잘 맞았던 친구들을 바꿔서
새로운 작품에서 만나 같이 붙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한테 (황)정음 씨는 의미가 깊다.
같이 연기하면서 '저 친구가 지금 뭐 하겠구나', '저 오빠가 뭐 하겠구나'
다 알아맞힐 수 있을 정도로 호흡이 맞는다. 정음 씨 약점도 안다."며
"상대가 류준열 씨인데 보기 좋더라.
그 작품도 수준 높고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만들 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 '딴따라' 멋있게 만들어 보겠다."라고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는데요.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와 「운빨로맨스」의 대결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qk***
운명의 장난인가?ㅋㅋㅋㅋ 어제의 사랑이 오늘의 적!
gn***
두 작품 다 너무 기대됩니다!
4월엔 딴따라 5월엔 운빨로맨스 두 작품 모두 파이팅!
jj******
그러고 보니 운빨이 스타트를 늦게 끊는구나. 불리할 수도ㅎㅎㅎ
wj****
먼저 딴다라 보다가 운빨로 갈아타면 되쥐ㅋㅎㅎㅎㅎ
mk*******
딴따라 운빨 둘 다 재밌을 듯... 고민된다.
지성 황정음 류준열 혜리 모두 기대할게요?
qo****
진짜 믿고 보는 지성 드라마!! 완전 기대됨!!
내일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지^^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려가는 작품인데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유영아 작가와
「미남이시네요」를 연출한 홍성창 감독,
「퍽」의 이광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내일(20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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