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6일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 것에 이어 서울 남산터널의 혼잡통행료도 면제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서울시는 6일 남산 1ㆍ3호 터널 혼잡통행료 2천원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과되고 있으며 시민들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통행료를 내지 않고 있다.
시는 "당일 도심에 진입하는 차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혼잡통행료를 면제한다"고 설명했다.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지난해 광복절, 한일월드컵 4강 기념 임시공휴일, 대선·총선 ·지방선거일에도 면제된 바 있다.
앞서 정부는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살리고 내수경기를 진작시키는 차원에서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당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다.
내달 5일∼8일 연휴 기간 4대 고궁, 종묘, 조선왕릉과 과학관, 휴양림, 수목원 등의 입장도 무료다.서울시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자는 정부 정책에 서울시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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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서울시는 6일 남산 1ㆍ3호 터널 혼잡통행료 2천원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과되고 있으며 시민들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통행료를 내지 않고 있다.
시는 "당일 도심에 진입하는 차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혼잡통행료를 면제한다"고 설명했다.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지난해 광복절, 한일월드컵 4강 기념 임시공휴일, 대선·총선 ·지방선거일에도 면제된 바 있다.
앞서 정부는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살리고 내수경기를 진작시키는 차원에서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당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다.
내달 5일∼8일 연휴 기간 4대 고궁, 종묘, 조선왕릉과 과학관, 휴양림, 수목원 등의 입장도 무료다.서울시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자는 정부 정책에 서울시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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