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칠흑 같은 몸에 터키석 같은 푸른 눈을 가진
모잠비크독물총코브라(학명:Naja nigricincta).
맹독을 자랑하는 코브라지만,
탈피 시기에는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요.
사람이 주는 물도 날름날름 마시고,
사람의 손길도 닿아도 마다치 않습니다.
마치 온순한 강아지 같은데요.
하지만 이런 모습은 탈피 시기에만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강력한 신경독으로
먹이의 신경을 마비시킨 후 포식을 즐기는데요.
탈피 중 순둥이가 되어버린 '맹독' 코브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Частный экзотариум]
월성원전 1호기, 고장으로 발전 정지…“방사능 누출 없어”
하태경 “‘임을 위한 행진곡’, 국가 보훈처서 유언비어 유포”
‘라디오스타’ 지소울, 과거 민효린 짝사랑…‘누나,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