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스트레스 확 풀리는 건물 폭파 영상을 소개합니다.
영상 속 건물은
독인 프랑크푸르트 중심가에 자리 잡았던
높이 116m의 빌딩, AFE타워인데요.
3, 2, 1"
카운트다운 외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건물이 순식간에 폭발음과 함께 주저앉습니다.
건물의 앞쪽 면이 먼저 붕괴하고
뒤따라 뒤쪽 면도 무너져 내리는데요.
이 고층 건물을 폭파시키기 위해
약 1500개 지점에 1000t의 폭발물을 설치했고요.
폭파 후 생길 거대한 먼지 구름에 대비해
1만 톤 용량의 수조 여러 개를 이용해
건물 주변에 계속 물을 뿌렸다고 합니다.
당시 1만 명 이상이
건물 와해 모습을 보고자
독일 금융 중심지 프랑크푸르트 중심가로 몰렸는데요.
다행히 폭파 현장 주변에 높이 6m의 방어벽을 설치해
인근 건물이나 사람들에게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건물 폭파 장면.
뿌연 연기와 함께
단 몇 초 만에 자취 감추는 모습을 보니
속이 뻥 뚫리는 쾌감이 느껴지네요.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하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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