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및 공휴일 11시 반부터 2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브런치 뷔페에서는 닭가슴살과 신선한 토마토, 계란, 양상추, 베이컨 등으로 만든 클럽샌드위치를 기본으로 딜이 들어가 향긋한 스크램블 에그 등 간단하면서도 알찬 식사가 가능하다.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 만든 정통 이탈리아 빵인 치아바타의 담백한 맛과 다양한 치즈의 조화도 훌륭하다. 베이컨과 주키니가 첨가된 오믈렛, 오늘의 스프로 부드럽게 속을 달랠 수도 있다.
특히 4인 이상 예약 고객에게는 모엣 샹동 임페리얼(Moet Chandon Imperial) 1병이 무료로 제공되어 주말 친구들과의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4만 9천원으로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kuh@kukinews.com